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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21:54
9월의 4째주 월요일 아침.. 
저는 어김없이 학교로 출근합니다. 월요일은 힘들어..~~~아으....
학교에 다다를 무렵 교통신호에 걸려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백미러를 보니 경찰차가 제 뒤에
서 있었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겠죠.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나??? 그..러..나.. 나는 N.E.V.E.R. ............N.O.T.H.I.N.G.
교통신호가 바뀌고, 저는 학교쪽 입구로 들어가는데, 이상하게도 경찰차가 저를 졸졸 따라왔습니다.

정...말...이..상..했..습..니..다..

사이렌도 울리지 않았고.. 근데 제가 학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 그떄서야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고 
제 차 근처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차로 접근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잘못한게 없었기 때문에...당당하게 행동했고... 침착하게 대응하려 했습니다.
경찰은 제게 driver license 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차 보험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 경찰은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다시 돌아오더니, 제게 말합니다.
웃...으..면..서.. " 당신의 차에 문제가 있습니다. 오른쪽 브레이크 전구가 작동을 하지 않네요"
내가 다시 물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해주시겠어요? 그랬더니...

친절하게 자신의 메모지에 이렇게 적어서 줬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경찰 보셨어요?
저는 알수가 없죠.. 오른쪽 브레이크 라이트는 운전을 하다가 밟거나, 아니면 주차한후 누군가가
확인을 해줘야 알수가 있는건데... 친절한 경찰이 아침부터 저를 따라와서 알려주고 간거자나요.
살짝 긴장을 했지만서도...

이 경찰아저씨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제게 말했습니다. 
"Have a nice day" 그래서 저두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You.too".



저는 그 다음날 아침 학교가기전에 Kwik Kar 차 정비 가게에 들려 light 를 교체했습니다.
미국은 인건비가 무지 무지 비싼 동네라 전구 하나 교체하는것두 30-40달러 나올줄 알았는데,
영수증을 받고 보니 이렇게 나와 있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착하네요.


제가 미국와서 살면서 경찰과 직접 대면한것은 처음입니다.
살짝 긴장의 끈을 붙들고 있었고, 긴장안했다면 거짓말이죠...
아무튼 미국에 살면서 혹시 경찰차가 뒤를 밟더라도 ...걱정마시고,..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면... 


지금까지 달라스 케이트의 미국경찰과의 첫 대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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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 | 2009/09/25 01: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ㅎ 욕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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